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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체코 방문 마치고 아르핸티나 향발
2018년 11월 29일 (목) 08:16:43 박흥근 기자 parkhg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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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8(현지 시간) 12일 간의 체코 방문을 마치고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경 문승현 주체코 대사 부부 등의 환송을 받고 하벨 공항을 떠났다. 문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29일 오전 835분경 도착할 예정이며 30일과 다음 달 1일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G20정상회의에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다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이 개최하기로 합의한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30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6번째 정상회담이 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시기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달 초로 예정됐던 북·미 고위급회담이 계속해 늦어지면서 이와 연동된 2차 북·미 정상회담,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일정도 조정해야 되는 상황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6일 브리핑에서 26·2차 정상회담 전이 좋을지 후가 좋을지, 어떤 게 더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데 효과적일지 여러 가지 생각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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