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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에 최대 500% 보너스 지급
2018년 12월 06일 (목) 09:18:11 한진희 기자 hannek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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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10만 임직원에게 기본급 100~500%의 연말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

작년에는 실적이 우수한 반도체 사업부 직원에게만 보너스를 줬지만 올해는 스마트폰·TV·생활가전 사업부까지 지급 대상을 넓혔다.

특별 보너스는 삼성전자가 매년 초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OPI(초과 성과 인센티브), 매년 두 차례 지급하는 TAI(목표 달성 장려금)와는 다른 상여금이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끈 메모리(저장용) 반도체 사업부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500%를 특별 보너스로 주고, 스마트폰·TV·생활가전 등 완제품 사업부 직원들에게는 기본급의 100%씩 보너스를 줄 계획이다.

예를 들어 기본급이 200만원대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의 대리급 직원은 1000만원 이상 보너스를 손에 쥐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직원들에게 지급한 특별 보너스 외에 반도체 부문 협력사에 제공해온 인센티브도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처음으로 사내 상주하는 2차 협력사 89사에 총 43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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