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업계를 대상으로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는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도적 기업 MSCI(MSCI Inc.)(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자회사인 MSCI 바라(스위스)[MSCI Barra (Suisse) Sàrl]가 기후 변화 시나리오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취리히 기반의 환경 핀테크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인 카본 델타(Carbon Delta AG) 인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계약은 당초 2019년 9월 9일 발표되었다.

MSCI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책임자인 레미 브라이언드(Remy Briand)는 “카본 델타 팀은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후 변화와 관련한 투자 위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해 기후 위험 정보공개 기준과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MSCI의 기후 위험 평가 역할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MSCI 개요

MSCI는 글로벌 투자 업계를 대상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는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회사는 연구, 데이터 및 기술 분야에서 45년 이상 쌓인 전문 지식을 갖고 고객이 위험성과 투자 수익률의 핵심 동인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리게 한다. 회사는 고객이 투자 과정 전체를 통찰하고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업계를 선도하고 연구로 강화된 솔루션을 창출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msc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CI#IR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회사의 2019년도 지침과 장기 목표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하지 않고 1995년 민사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미래예측 진술은 장래의 사건이나 향후의 재무 성과와 관련이 있으며, 알려진 혹은 알 수 없는 위험과 불확실성 및 그 밖의 요소들을 포함하는데 이는 이 진술서에서 표현한 또는 암시한 어떤 미래의 결과, 활동 수준, 성과 또는 실적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실제 결과나 활동 수준, 성과 또는 실적을 초래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지도 모른다’, ‘할 수 있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추구하다’, ‘예상하다’, ‘믿다’, ‘추정하다’, ‘예측하다’, ‘잠재적인’, 또는 ‘지속하다’와 같은 단어나 이들 용어의 부정형이나 그 밖의 유사한 용어를 사용한 미래예측 진술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어떤 경우에는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고 실제 결과나 활동 수준, 성과 및 실적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알려진 혹은 알 수 없는 위험과 불확실성 및 여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예측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실제 결과, 활동 수준, 성과 또는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타 요소들은 2019년 2월 22일자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18년 12월 31일 마감 회계 연도의 양식 10-K에 따른 MSCI의 연차 보고서와 양식 10-Q에 대한 분기 보고서, 그리고 SEC에 제출되었거나 제공된 양식8-K에 따른 최신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이나 불확실성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거나 회사의 기본적인 가정이 부정확하게 되면 실제 결과는 MSCI가 예상한 것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보도 자료의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미래의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상태에서의 MSCI 전망을 반영하고 있으며 MSCI의 운영, 운영 성과, 성장 전략 및 유동성과 관련하여 이러한 그리고 그 밖의 위험과 불확실성 및 가정의 영향을 받는다. MSCI는 법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이유로도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의 결과이든 혹은 그 반대이든 상관 없이 이들 미래 예측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