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CSC가 ‘APAC CIO 아웃룩(APAC CIO Outlook)’ 매거진이 발표한 ‘2019년 법률 기술 컨설팅·서비스 기업 톱10(Top 10 Legal Tech Consulting/Services Companies in 2019)’에 선정됐다.

매거진 관계자는 “무수한 기업이 법률 컨설팅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APAC CIO 아웃룩 편집위원회는 엄정한 검토를 거쳐 CSC와 같은 업계 최고의 유망 기업을 추렸다”고 설명했다.

‘톱10’의 영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엄선된 기업에 주어졌다.

제이스 여(Jayce Yeo) APAC 판매 담당 이사는 “아시아 10대 법률기술 컨설팅 서비스 기업에 뽑혀 대단히 기쁘다”며 “CSC는 도메인 네임과 같은 디지털 자산 보호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CSC는 ‘APAC CIO 아웃룩’의 평가단 의견과 구독자 피드백을 포함한 다층적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APAC CIO 아웃룩’은 CIO, CTO, 지역 대표, 사업 본부장, 최고개인정보/정보보안책임자 중심의 독자 6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 매거진은 디지털 자산 보안의 중요성을 다룬 ‘귀사의 브랜드는, 안전합니다(Your Brand: Secured!)’라는 제목의 커버 스토리에서 CSC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사 전문은 웹사이트(cscdigitalbrand.services/en/apac-c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 이사는 “브랜드 남용을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권리를 집행할 방법이 존재한다”며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IT, 법무, 보안 등 중요한 핵심 부서의 고위 경영진 사이에 브랜드 보호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