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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이후 "학교 통한 2차 감염은 없다"
2020년 05월 12일 (화) 08:02:52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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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부 박백범 차관
교육부는 오는 
예정돼 있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 일정을 1주일 뒤인 20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2와 중3,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20일에서 27일로, 1과 중2, 초등 3~4학년은 27일에서 다음 달 3일로, 1과 초등 5~6학년은 다음 달 1일에서 8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등교수업 일정 연기 계획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1일 기준 86명인데, 2차 감염자도 23명으로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면서 해당 클럽 방문자 5517명 중 44%만 역학조사가 진행돼 감염병 우려가 크고, 확진자가 전국에 퍼져 있어 등교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14일로 예정됐던 전국모의학력평가도 고3 등교일인 20일 이후로 미뤄진다. 교육부는 그러나 대학 입시 일정 변경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등교 1주일 연기를 원칙으로 하지만, 향후 역학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

또 박 차관은 교직원은 학부모보다 학생과의 접촉이 빈번할 수 있는 만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소재 유흥업소를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학교 구성원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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