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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남 군시행동 계획 보류"... 확성기도 철거
2020년 06월 24일 (수) 14:54:16 전경석 기자 jinha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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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북한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오전 북한이 강원도 철원군 평화전망대 인근 최전방 일부 지역에서 재설치한 대남 확성기 10여개를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1일 오후부터 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 재설치 작업에 나선 것으로 관측됐다.

 2018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했던 대남확성기를 2년여 만에 재설치 작업이 이뤄지면서 앞으로 DMZ 일대에서는 확성기 방송을 통한 비방과 선전 등의 활동이 집중될 것으로 관측됐는데, 돌연 다시 철거에 나선 것이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23)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평가된다.

대외선전매체의 대북전단 살포 비난 기사 여러 건이 일시에 삭제됐다. 조선의 오늘, 통일의 메아리, 메아리 등 북한 대외 선전매체 홈페이지에서 대남비난 기사 13건이 모두 삭제됐다.

한편 국내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이 일단 군사 계획을 보류한 배경으로 향후 대남 및 대미 협상 여지를 두기 위한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대규모 대남 삐라(전단) 살포 위협 등을 취했는데 우리 정부가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 시도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보였고 경찰이 엄중하게 조치한 점 등을 미뤄 소기 성과를 거둬 보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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