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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풍수’ 지성 이윤지 이진, 쌀화환 기부 동참
SBS 대기획 사극 ‘대풍수’에 출연하는 지성 이진 이윤지가 국내외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응원으로 쌀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9월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린 ‘대풍수’ 제작발표회에는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대풍수’ 제작발표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 홀을 가득 채웠다.
중국의 ‘지성 바이두 바’와 ‘지성 중국 후원회 연합’은 ’대풍수 대박 기원합니다~지성님 사랑합니다!‘란 메시지의 쌀화환으로 지성을 응원했고, 이윤지 공식카페 ’처음사랑‘은 ’반야야! 시청률 바람을 일으켜라!!‘라는 메세지의 드리미 등신대 쌀화환으로 이윤지를 응원했다. 이진 팬페이지 ’이진패니아‘는 ’대풍수 안보면 사람이 아니므니다‘, ’30대 아역배우 젊은 영지 화이팅!‘이란 응원의 메세지로 ’대풍수'의 대박을 기원하며 이진을 응원했다.
‘대풍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성 이진 이윤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대풍수’ 제작발표회에는 지성 이진 이윤지 송창의 팬들이 모두 1.72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배우를 응원했다. 쌀화환 1.72톤은 1만 4천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편의 드라마가 1만 4천명 분의 한 끼 쌀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날 ‘대풍수’ 제작발표회에는 송창의, 지성, 이윤지, 이진, 오현경, 김소연, 이승연, 지진희, 조민기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대풍수’는 이례적으로 내달 10일 첫 방송에 앞서 2일 오후 8시 50분에 ‘대풍수 스페셜’(가제)을 방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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