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천재 서강준과 감성 천재 정승환이 다시 뭉쳤다.

서강준과 정승환은 지난해 덴티스테 미니무비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와 컬래버 음원 ‘달을 따라 걷다 보면’으로 만난 바 있다. 미니무비는 50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은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두 사람이 올해는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 ‘러브 리프레쉬’와 컬래버 음원 ‘집에 같이 갈래’로 다시 만난다.

7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러브 리프레쉬’ 지난회에서 서강준은 로맨스 드라마에 도전하는 신인 드라마 작가이자 모태솔로 ‘서남주’로 등장했다.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감독의 피드백을 받고 좌절한 그를 위해 세명의 여사친이 연애 특강에 나서는 내용이 담겼다. 세 여사친 중 8년을 짝사랑한 남주의 짝사랑이 누구일까를 찾는 ‘짝녀 찾기’가 본격화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덴티스테는 정승환과의 컬래버 음원 ‘집에 같이 갈래’를 깜짝 예고한다. 권진아가 참여한 Part.1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 곡으로 7월 17일(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7일 저녁 6시 CJ ENM 소속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 공개되는 ‘러브 리프레쉬’와 저녁 8시 덴티스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는 ‘집에 같이 갈래’ 프리 리스닝 영상을 통해 신곡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