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은 최고의 영국을 전 세계에 소개하여 영국과 협력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그레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테일러 홉킨슨과 오프쇼어윈드포키즈 협력하여 4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 소형 풍력 터빈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풍력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약 14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왔고, 이 분야에서 2030년까지 24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테일러 홉킨슨은 신뢰할 수 있는 채용 파트너로 차세대 재생에너지 전문가를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오프쇼어윈드포키즈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방식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해 교육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소형 풍력 터빈을 만들어보고, 풍력 에너지와 탄소 제로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토니 클렘슨 상무 참사관은 "영국은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이 번 행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자연 에너지원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해상풍력과 같은 클린 에너지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라며, "영국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이 이 놀라운 여정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테일러 홉킨슨의 톰 홉킨슨 대표이사는 "해상풍력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지속 가능한 직업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 행사가 어린이들이 해상풍력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잠재적인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업계에 참여하는 데 영감을 주는 좋은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영국 산업통상부는 영국 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영국 내 투자를 촉진하며 자유무역을 촉구하는 영국 정부 부처로써, 글로벌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레이트 캠페인 

그레이트(GREAT) 캠페인은 영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영국에서 협력하고 방문하며, 공부하고, 거주하고, 일하고, 비즈니스를 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캠페인입니다.

테일러 홉킨슨

테일러 홉킨슨(Taylor Hopkinson)은 세계적인 재생 에너지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채용 파트너로서, 다국어를 구사하는 팀은 신흥 시장과 성숙한 시장에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40개국 이상에 100개 이상의 지사와 12,0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브루넬 인터내셔널(Brunel International N.V.)과 함께 협력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은 넷 제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테일러 홉킨슨은 깊은 분야 지식, 네트워크 및 성과와 브루넬의 광범위한 글로벌 입지를 결합하여 재생 에너지 전문가들을 전 세계의 선도적인 프로젝트에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와 품질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