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호주/노스캐롤라이나, 미국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이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갖고 호주와 북미의 바이오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CRO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세계 백신 콩그레스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Uvax Bio 발표를 포함해 최신 임상시험 클라이언트 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부스 번호 267).

아방스 클리니컬, 세계 백신 대회에서 최신 백신 임상시험 뉴스 공유… HIV-1 연구도 포함

아방스 클리니컬의 CEO인 Yvonne Lungershausen은 바이오테크 백신 CRO 서비스에서 높은 실적을 이어가는 미국과 호주 팀에게 세계 백신 콩그레스가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Lungershausen은 아방스 클리니컬이 중소규모이면서도 기민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CRO로, 높은 품질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검증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우리를 백신 중심의 바이오테크와 이상적인 CRO 파트너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COVID-19와 RSV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과 고혈압 및 건선과 같은 다른 질환에서 중요한 백신 클라이언트 성공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Lungershausen은 아방스 클리니컬이 선진적인 백신 바이오테크 기업인 Uvax Bio를 포함한 많은 혁신적인 백신 바이오테크 기업과 협력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Uvax Bio의 임상 운영 책임자인 Mary Giffear는 “회사의 HIV-1 백신 후보인 UVAX-1107 및 UVAX-1197의 제1상 연구의 모집을 완료했으며, 호주 기반의 임상시험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라고 보고했다.

Lungershausen은 아방스 클리니컬이 바이오테크 고객을 위한 약물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선임 임상 단계부터 제3상 임상시험까지의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약물 개발 가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의 GlobalReady 프로그램이다”라며 “이 독특하고 간소화된 다지역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90개 이상의 생명공학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국제화된 접근으로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공학 기업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기타 규제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수용되는 고품질 데이터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원활하게 전환하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의 내부 글로벌 규제 사무팀은 생명공학 기업이 규제 복잡성을 자신있게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FDA, EMA 및 TGA 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전역에 걸쳐 1250개 이상의 자격을 갖춘 사이트로 구성된 우리의 GlobalReady 사이트 파트너십 네트워크는 생명공학 임상시험에서 최대 효율성과 효과성을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주요 이점은 백신 생명공학 기업에 대한 것인데 아방스 클리니컬이 유전자 기술 CRO로 인증을 받아 백신 및 GMO 치료법을 위한 임상 전 임상시험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 기술 규제 기관(OGTR)은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규정 및 인증을 개발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Gabriel Kremmidiotis 박사는 “이것은 OGTR 인증 CRO로서 광범위한 OGTR 지식과 경험을 가진 국제적인 생명공학 고객들에게 임상 연구를 가속하기 위헤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실제로 OGTR 규정에 대한 명확성이 호주를 세포 및 유전자 기술 연구의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 중 하나로 만든다”라고 말했다.